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안동 산불 날씨 시내까지 주민 대피령 상황

by AHRAME 2025. 3. 27.
반응형

 

현재 진화율을 고려할 때 불이 완전히 진화되면 피해 면적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북동부로 6일째 번지고 있는 이번 산불은 역대 최악의 산불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월 27일 오전기준 평균 진화율은 44.3%로 불을 절반도 끄지 못한 상태입니다

경북 북부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고 산불 진화에 도움을 줄 정도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도 없어 완전 진화 시기를 예상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산림, 소방당국은 헬기 79대와 인력 4000여 명 진화차량 661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안동에서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은 경북 의성에서 시작되어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불이 빠르게 번져 안동으로 확산되며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시내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안동 산불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빠르게 번져 안동 시내 방향으로 확산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안동시는 27일 오전 10시 29분 재난 문자를 통해 “남후면 무릉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산불이 확산 중”이라며 시민들이 안전에 유의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반응형


안동 산불 상황
-산불 확산: 산불은 의성에서 시작되어 안동으로 번져, 시내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회마을과 경북도청 인근 지역까지 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 안동에서 산불로 인해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 규모: 산불로 인해 약 4,500㏊의 산림이 영향을 받았으며, 전체 화선은 82.5㎞로, 40.3㎞가 진화되었고 40.2㎞에 대한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대피 상황: 안동시민 4천여 명 이상이 체육관 등으로 대피하고 있으며 단수와 정전, 통신두절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안동 날씨 상황
-건조한 날씨: 산불이 발생한 영남 지방은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이며 강풍이 불어 산불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안동 날씨 비 예보: 3월 27일에는 약간의 비가 예보되어 있지만 강수량이 적어 건조 특보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북 지역에서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산불 대피 방법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피 시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복구 작업
산불 진화 작업은 지속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복구 작업은 산불이 진화된 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예방 정보
산불 예방을 위해 불씨 관리가 중요합니다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에는 소각을 자제하고 성묘와 입산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빠르게 복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전한 대피와 복구를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산불 피해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발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길 바래봅니다

반응형